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가미 겐지로 (문단 편집) == 상세 == [[시라가미 요우코]]의 부친이자 뱀파이어. 100% 순혈 뱀파이어기 때문에 혼혈인 요우코가 "조금 짜증난다"라거나 불편하게 여기는 요소들에 대한 반응이 엄청나다. 흡혈귀 종특인건지 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키가 3미터나 되는 거구. 외형은 진짜 '''위엄이 쩔어준다.''' 3m에 다다르는 엄청난 키와 더불어 엄격하고 무서운 얼굴로 인해 그야 말로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 흡혈귀란 괴물이 어떤건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실제로도 괴물이라 아카네를 얼마든지 상대하는 게 가능하고 폭주한 순혈 뱀파이어는 아카네도 버겁다고 한다. 보이는 대로 엄격해보이지만 실은 중증 딸바보. 시라미네 요우코가 둔감한데 대한 원인을 제공한 인물. 이 아저씨의 행적을 보면 요우코의 그 구멍 속성이 누구한테서 온건지 금방 알 수 있다. --아이고 아버님-- 사실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학교에 잠입한 것을 정체가 들켰을 때도 그냥 그만두고 돌아가면 될 일이지만 그래도 맡은 이상 1년은 해야 한다면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아사히가 과거로 갔을 때는 먼저 아사히를 챙기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우코와 아사히를 교제하는 것을 반대한 이유 중 하나도 요우코도 요우코지만 아사히도 걱정했기 때문. 막판에 정체가 들켰을 때는 요우코에게 아사히가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 각오가 있냐고 단호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나중에 드러난 바로는 그의 학창시절 장래희망이 선생님이었다고. 과거 불의의 사고로 정체가 드러나는 바람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장래희망을 지금 뒤늦게나마 이루고 있는 셈이다. 토우코는 의외로 겐지로가 선생님을 하고 있다는 것에는 그다지 화를 내지 않았는데[* 뻔히 정체가 보이는데 숨겨서 약간 화난 정도였다.] 겐지로의 옛날 장래희망을 알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학생시절때는 일반 인간과 비슷한 체구였다. 시로가네 카렌과는 동창이었던 듯. 교장의 마카롱을 뺏어먹었다가 이마에 상처를 입은 전적이 있다. 딸내미처럼 방과후에 교실에서 날개를 쭉 펼치며 기지개를 키는 것을 즐긴 듯 하다. 그러다 토우코에게 그 장면을 목격당한게 둘의 인연의 시작인듯. 그야말로 부전여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